가방크기도 디자인도 맘에듭니다 일단 가볍고 오래 매고다녀도 어깨가 안아파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가방 닫는 부분이 자석이라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일반 가방처럼 겉으로 닫아 쓸때는 손잡이 부분이 그냥 벌어져서 항상 잠궈둬야하구
그 얇은 내부 수납공간 안으로 집어넣어쓰면...제가 불편하고..ㅎㅎ
마지막으로 가방안쪽 자석에 붙여쓰는것도 ....제가 그냥 막(?) 들고다녀서 그런지 바로 훌렁???떨어지게되어서요
이너백은 사서 잘 쓸줄 알았어요 바리바리싸들고다니는 타입이라 파우치 여러개로 분류해서 다녀가지고..근데 이너백을 사용해도 그 내부 부분이 커서 공백? 같은게 생겨가지고 되려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로라클래시 가방중에 손잡이 부분에 빠르게 휴대폰등 넣었다 뺄수있게 만든 디자인의 가방을 정말 편하게 써서 다른 디자인으로 도전해봤는데 흠..그냥 다음달에 잘썼던 가방디자인으로 다시 살까합니다.
가격도 괜찮고 가방 전반적으로 튼튼하고 가벼운 곳이라 이번 디자인은 저랑 안맞는 거라 생각하구 ㅎㅎ다른 제품을 노려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