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인데 크기가 애매해요.
노트북만 딱 들어가고, 다른 짐들 수납하고 물건 꺼내고 닫는게 매우 불편하네요.
짐 많고 열고 닫을 일 많은 저에게는 불편해서
그냥 노트북 가방으로만 써야할것 같아요.
특히 동봉한 가방끈 표면이 날카로워서 목에 스치면서 살짝 베였어요.
추가 구입한 이너백 가격에 비해 소재랑 구성 퀄리티 떨어져서 솔직히 돈 아깝구요.
가방 속 마감도 제대로 처리 안해서 비추입니다.
마감 처리 이렇게 안할거면 이너백을 포함했어야죠.
너무 기대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